도보일지/지리산 둘레길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둘레길 비박도보 셋째날 2019년 6월 5일 셋째날 총 23키로 도보 지옥훈련한날 상황마을에서 킨케이드 장이꼬이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창궐 3차례 토하고 더견디지못해 택시불러 병원으로 직행 대원들께 너무미안 덕분에 10키로 덜걷고 대원들만 그길 다걷느라고생 마지막 3코스 10키로구간이 넘 지루하고 아스팔트길 오르락내리락 넘 고생했네요 금계에서 합류 동강마을까지 13키로만 동행 금계 시작점부터 오르막시작 오르막이 그리 험하지않고 길이 이쁨 이제부터 지옥훈련 이란걸 아무도 예상못함 여기까지 길이 넘 이쁘고 오르막도 그리 심하지않아 넘 좋았음 이제부터 벽송사 오르는길 여기까지 서암정사 정말 너무좋음 여기만 나중에 따로 들려보고 싶을정도 대원들 기다려 대충 둘러보고 벽송사로 향함 벽송사전경 여기부터 지옥길 이깔딱고개 넘는데 지금껏 걸은.. 지리산둘레길 비박도보 둘째날 2019년 6월 4일 서림공원에서 일박하고 아침 6시반에 식사하고 7시반에 출발 보다시피 세분다 쌩쌩~~넘 잘먹여서 그런가? 서림공윤에서 인월까지 10키로 구간은 평이해서 점심시간 마추느라 가다쉬다를 반복 이곳은 동편제마을 가왕 송홍록 생가가 있는곳 소리쉼터에서 긴시간 휴식하는 대원들 오르막에서 더위에지쳐 잠시 휴식하는 모습 인월 당도해서 벽화가 이뻐 한컷 달오름 마을은 벽화도 이쁘고 민박촌이 인월 제일의 맛집 보리밥 주인 아줌마 넘 친절하고 좋음 인월시장내 이월 보리밥 강추 인월에 오면 한번씩 들리시길~~ 점심후 한잠 늘어지게~~ 다음 3코스를 위해 3코스 중군마을 가는도중 잠시휴식 수성대에서 휴식 1박2일 나왔던곳 장항마을 도착직전 있는 소나무당산 지리산둘레길 비박도보 첫째날 2019년 6월 3일 기다리고 기달던 비박도보 그러나 몸 컨디션은 제로 진행해야하나 마나 마니 망설였고 짐을 매보니 17키로 줄일 짐이없네 나두 나지만 10키로씩 메고온 대원들 걱정이 먼저~~하지만 기우도 잠시 컨디션 제로인 나만 완주하면 모두완주 너무도 잘걷는 대원들보며 한시름 덜었다 첨 나오신 바다새님 심장 박동기를 달고도 너무도 잘 걸어주어 고마울 뿐이다 물빛님은 가장 힘이넘쳐 맨앞을 종횡무진 빈이님은 그 캐리어가 말하듯 걱정뚝 가장 걱정스러운것은 킨케이드 남원역에 내려보니 식당이 전무 역에서 2키로정도 걸어서 식당에 들어가 우족탕으로 보신 택시를타고 주천입구로와 도보시작 지쳐쉬고있는 대원들 물이 떨어져 다들 물구해야 하는데 노치마을 가기전 한 가정집에서 대원들 모두 물충전 사모님이 넘 친절하셔서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