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셋째날 총 23키로 도보 지옥훈련한날
상황마을에서 킨케이드 장이꼬이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창궐 3차례 토하고 더견디지못해
택시불러 병원으로 직행 대원들께 너무미안
덕분에 10키로 덜걷고 대원들만 그길 다걷느라고생
마지막 3코스 10키로구간이 넘 지루하고
아스팔트길 오르락내리락 넘 고생했네요
금계에서 합류 동강마을까지 13키로만 동행
금계 시작점부터 오르막시작
오르막이 그리 험하지않고 길이 이쁨
이제부터 지옥훈련 이란걸 아무도 예상못함
여기까지 길이 넘 이쁘고 오르막도 그리 심하지않아 넘 좋았음
이제부터 벽송사 오르는길
여기까지 서암정사 정말 너무좋음
여기만 나중에 따로 들려보고 싶을정도
대원들 기다려 대충 둘러보고 벽송사로 향함
벽송사전경
여기부터 지옥길
이깔딱고개 넘는데 지금껏 걸은 어느길보다 힘들었음
용유담
용유담을지나 세동마을 가는길
운서마을 도착때까지 계속 아스팔트길
여기부터 운서마을 가는길
이고개를 넘으면 다랭이논
마지막에 살모사 발견
'도보일지 > 지리산 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둘레길 비박도보 2차 (0) | 2022.07.09 |
---|---|
지리산둘레길 비박도보 다섯째날 (0) | 2022.07.09 |
지리산둘레길 비박도보 넷째날 (0) | 2022.07.09 |
지리산둘레길 비박도보 둘째날 (0) | 2022.07.08 |
지리산둘레길 비박도보 첫째날 (0)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