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다섯째날 아침
오늘은 웅석봉을 오르는 날이다. 그런데 대원중 한명이 샌달을 신고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리산에 비가 내린다 아무래도 샌달을 신고
미끄러운 웅석봉을 오르기엔 위험이 따른다
마음은 편치 않지만 대원들의 안전을위해 철수를 결정
7월에 7구간부터 하기로결정
철수결정이 내려지자 너무 좋아하는 물빛님과 빈이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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