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첫날 비행기에서 내려 스타렉스를 렌트하고(참고적으로 5일에 151,000에 빌렸슴) 너무싼 가격에 첫번째로 놀랐음
돈내코 야영장에 도착하여 야영준비를하고 (왼쪽부터 제황산님 킨케이드 빈이님 물빛님 폭포님)
연료를 준비할 시간이 없어 점심을 청혜님댁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저희를 초대하시어 럭셔리한 점심으로 배를 두드리게 해주셨습니다
참고적으로 킨케이드가 가장 마니 먹었음
식사가 끝나고 직접 담그신 수제청으로 저희들 입을 다시한번 호강 시켜 주셨습니다
더불어 첫날일정을 청혜님이 안내겸 해설사로 나서며 서우봉일대를 현지인들이 가는 코스로 안내해 주시고 해설과 사진까지 두루 수고 해주셨습니다 첫날 6키로 걷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고 농협에서 장을보고 근처 유명한 순두부집에서 저녁을
마치고 야영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불을 피우고 바베큐 파티를~~~
제주 흑돼지로 제황산님이 구우시고 킨케이드가 불맛을 입힌 고기맛은 환상 그자체
저녁을 먹었으니 한팩만 굽자던 우리는 환상적인 맛에 빠져 사온고기 모두를 먹어치우는~~ㅎㅎㅎㅎㅎ
그렇게 술한잔에 고기모두를 먹고 각자의 텐트속으로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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