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서해랑길 둘째날이다.
차를타고 이동하는것만 빼면 편하다.
집에와서 밥을 먹을수도있고 샤워도 할수 있고
몸도 가볍고 그런데 왜? 고생을 사서 하는지
그런데 산에서 야외에서 텐트치고 자는것이 넘 행복하니
그 하나로 모든 불편을 감수한다.
12월 9일부터 걸어갈 장도를 생각하면 지금은 넘 편하고 좋다.
하지만 이 편함에 익숙해지면 비박은 할수 없다.
그래서 출발전 까지만 인천길과 강화길만 편함을 누려본다.
96코스는 자유공원 입구에서 시작해 가정역까지 14.4Km구간이다.
난이도는 "상" 인천 자유공원과 신포국제시장을 둘러볼수 있으며,
철마산과 원적산을 넘는 코스다.
철마산은 길이 험하고 내리막길도 위험하다.
발걸음 28,406
도보거리14.7km
자유공원 입구
자유공원 광장
홀로 서해랑길 걷고있는 나길도 동구님
이곳부터 철마산으로 향한다
장고개공원
오르막길이 계단으로 되있습니다
길이 험준하다
철마산 정상으로 향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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