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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일지/해파랑길

해파랑길 비박도보 열나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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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1일

십사일째 걷고있다 이젠 아픈것도 모르겠고 걷는거리도 조금씩 늘어난다.
아침에는 활기차게 걷다가 낮에는 좀 지쳐서 쉬는 횟수가 늘어나고 저녁에는 수시로 쉬게된다.

 

기성망양해변 ~기성버스터미널 ~구산항~후포항~후포해변~백석해변

 

기성해변

구산항

독도 모형도

거일해변

후포해변

후포항

백석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