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50편(86~87코스)

2021년 4월 21일

벌써 50편이네요 예정대로면 오늘 마무린데, 이틀 늦췄네요.

늦추니 여유는 더 생기고 몸은 더 편안해지고 그러네요.

아침은 완도항에서 먹을양 10키로를 빠른걸음으로 걷고 8시반에 아침을 먹었네요.

시우님이 종점 3키로를 남기고 마중나와 같이 3키로를 걷고 이어서 87코스를 걸었네요.

아침을 거하게먹고 87코스를 걷는데, 길이 참 좋습니다.

오르내리막이 많아 조금 빡세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종점에 도착하니 먹을데도 야영할때도 마땅치않아 택시를타고 완도항으로 다시나와
저녁을 먹고 모텔로 들어왔습니다. 내 얼굴이 마니 탔는지 지나가던차가 세우더니,
저한테 영어로 인사합니다. 아마도 절 외국인으로 생각했나봅니다.

오늘도 30키로를 걸었네요. 낼 코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마지막 난이도 상 코스인 88코스와 89코스를 걷습니다.

 

대야마을

대야마을

과수연구소 완도시험지

도농교류센터

대야마을 골목길

장도의 모습

장도

장보고기념관

장좌마을

달빛거리

장보고장군 동상

아침식사 도미구이가 도미가커서 먹을만

모닝커피

완도항의 모습

다도해일출공원 가는길

일출공원서 내려다본 완도항

완도전망대

야영 명당자리

망남리마을

망석리마을

석장리항

중도리마을

전망대서 커피한잔

정도리구계등

정도리마을

대신지

청해포구 촬영장 거의 모든 사극 촬영하는 셋트장

완도항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