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48편(83~84코스)

2021년 4월 19일

강진군청 근처에서 하루자고 아침을 먹고, 83코스를 향했다.

민송님과 둘이 시작부터 갈대밭에서 데이트를하고 백련사로 향했다.
이번 83코스는 명품길이다. 길이 너무 이쁘고 좋았다.

도암농협앞에서 코스를 끝내고 택시를타고 목리로향했다.

그곳에서 민송님이 사준 장어구이로 점심을하고, 찰밥을 도시락으로 싸들고,

다시 도암농협으로 왔다. 여기서부터 84코스다. 민송님과 둘이 84코스 일부를 걷다가
민송님은 서울로 전 계속 갈길을 향했다. 84코스는 계속 해안도로길따라 걷는길이다.
코스종점인 사초해상공원에 텐트를 치고 오늘 일정을 끝냈다.

 

83코스 종합안내판이 다리건너기전 있는데 못보고 아침 출발전에 다리를 건너가서 찍었다

갈대밭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여기서부터 백련사로 향한다

신평마을

백련사 동백숲은 5.2키로에 달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있다

참배하러 들어가는 민송님

보성에서도 못본 차밭을 이곳에서

다산동암

다산초당

마점마을

석문구름다리

석문정

신리마을

항촌마을

부흥지

남파랑길 표식은 전봇대에 직진하라고 되있는데 앱은 왼쪽으로 가라하네요

여기서부터 코스가 일부 변경된것 같은데 아직 수정이 안되었네요

여기서 직진해야하는데 표식이 없다

여기서 왼쪽으로 여기도 표식이 없다

여기서 직진 여기도 표식이 없다

신기리마을

여기서부터 해안도로길따라 끝까지 간다

보이는섬이 호래비섬

사초해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