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1일
모텔에서 마지막밤을 편히 보내고 아침 늦게 11코스를향해 출발
11코스는 동네뒷산 산보하는 그런 기분이었다.
거리도 짧고 길도 수월하고, 일주일 내내 사람구경 거의 못했는데 11코스에오니 사람이 많았다.
마지막 11코스를 완주하는순간 동생은 해냈다는 기쁨에 눈물이 왈칵
다음은 어디로 갈까? 머리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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