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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일지/제주도보

제주 탐모라질 비박도보 여덟째날

2021년 6월 1일

아침을먹고 리허설님이 서울로 올라가고 6명이 표선을 향하여 걸었다.

오늘의 박지는 표선해수욕장으로 정하였다.

가는 중간에 제주에사시는 소리샘님이 길목을 지키고 계시다가 저희를위하여 황금향을 선물로 주셨다.

그성의에 감동 감동 또 감동
표선에 도착하니 정우님과 한미주님이 표선에서 우리를 맞이하고 그렇게 8명이 텐트를 쳤다.
오늘은 27키로정도 걸었다.

 

찍으려는자와 찍히려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