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일지/남파랑길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23편(38~39코스)

킨케이드 2022. 7.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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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오늘은 참 여유로운 날이다.
적량의 아침은 참 고요하다. 이곳에는 먹을것이 아무것도없다.

어제저녁굶고 아침도굶고, 다음마을인 장포마을가서 슈퍼에서 컵라면을 하나씩먹고 출발.

10시반에 38코스를 끝내고,지족에서 멸치쌈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39코스를 향해 출발, 놀망쉴망 걸어도 3시반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빈이님 물빛님은 서울 가시고,

상드님 심문님 각설탕님 이 새로 합류를 하였다.

 

 

적량의 아침모습

장포마을이다 이곳에서 컵라면으로 아침해결

보현사 가는길

추도의 모습

창선교를 건너면 지족이다

죽방렴의 모습

창선교

죽방렴

 

39코스 시작점

이집의 멸치쌈밥 유명한집

죽방렴의모습

보리가 파릇파릇

물건항의모습

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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