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일지/남파랑길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39편(68~69코스)
킨케이드
2022. 7. 21. 14:52
2021년 4월 10일
청운반점에서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늦게 출발, 하지만 오늘은 한코스만 계획하였기에 시간은 넉넉하다.
5키로쯤 갔을때 카페가 나왔다. 커피한잔하고 다시 천천히 길을갔다. 중간중간 마니쉬고 천천히 걸었음에도, 오후3시도착. 도화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다시 커피숍에서 한잔하고 시간을 보내도 4시반,
야영지를 찾는데 보이지를 않는다. 할수없이 천등산 철쭉동산까지 8키로를 2시간만에 올라와 텐트를쳤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벌써 텐트를 쳤다.
청운반점 고마운 사람들 아침식사를 안하는데 영업준비할 시간에 나 밥차려주고 돈도 안받는다 .
여기가 68코스 시작점 다음에 오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저녁먹고 여기서 야영하면 딱 좋다.
여기서 5키로가면 돔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아침을 해결하면된다.(참고로 돔카페는 아침 8시에 오픈한다)
해창만방조제서 바라본 모습
해창만 바닷깨비 농어촌체험관
상오마을
상오마을
신오마을
내초마을
봉암마을
5키로와서 떡국 한그릇 먹을수 있을때 먹어두자고~~ㅋ
커피도한잔 커피맛은 별로다
남성마을
남성지
익금마을
봉산마을
중산마을
여기가 도화버스터미널 지금은 그냥 버스정류장이다
주인이 여행하면서 마시라고 커피한병을 선물해줬다
도화성당
원산마을
신호지
사방댐
철쭉동산
전망대서 바라본 해변모습
커피닥터 주인이 선물해준 커피
해가지는 모습들 철죽동산에서 바라본 노을이 아름답다.